전라남도가 지난 달 정부 승인을 얻은
J프로젝트 삼호와 구성 2개 지구에 대해
법정 자본금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삼호와 구성지구 개발을 맡은 주관사는 물론
도가 직접 나서 다음달 말까지 자본금을 확보해
오는 5월 기업도시 위원회 심의를 통과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정부의 사업 승인 이후
일부 은행권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접촉을 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자본금 확보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남도는 금년 말까지
2개 지구에 대해 실시 계획을 수립한 뒤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첫 삽을 뜰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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