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보조금 횡령이 잇따르면서
감사원 감사가 전남 22개 시,군으로 확대돼
전남도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해남 공무원이 차명 계좌를 통해 10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려온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전남 22개 시,군의 사회복지 보조금
지급내역 등을 학보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급자에게 지급한 내역과 실제 입금계좌
내역을 대조해 일치하지 않는 등
의심스런 정황이 포착된 곳의 경우에는
현장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의 사회복지 예산은
기초 생보자와 노인, 장애인 등
5종에 160개 항목 1조 4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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