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종교계 인사등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꾸려
다문화 가정의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 중심의 특별 기구를 발족시키고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광주지역에는
모두 2천 8백여 가구의 다문화 가정이 있고
일부 결혼 이민자들이 가정폭력 등으로
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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