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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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인시장에
예술인과 상인,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북카페'가 오늘(11일)부터 운영됩니다.
'북 카페'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만나 교류하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광주시민의 생활문화가 담긴
사진이나 영상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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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주대의 신규사업 3개가 선정돼
올 연말까지 2억 4천만원이 투입됩니다.
선정된 사업은
'디지털이미징 콘텐츠 제작인력 양성'
'그린 헬스케어 전문코디네이터 양성'
'글로벌 경제위기와 고용전략 모형개발 연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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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 공예기술과 신상품 개발,
우수 공예품의 판로개척 등
공예 산업의 저변 확대와 기반 조성을 모색하는
제 39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이
오는 10월 7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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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회관과 종합문화센터,
체육센터 등을 갖추고 오는 6월에 개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초대 원장에
나무석 전 광주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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