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 화물차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1 12:00:00 수정 2009-03-11 12:00:00 조회수 1

어제 저녁 7시 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전남대 치과대학 건물 앞 도로에서 전남대학교 수학과 교수인

50살 백모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바꾸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백 교수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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