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수공항 활주로 확장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박람회 성공 개최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현재 2천 백미터인 여수 공항 활주로를
4백미터 연장해 달라는 여수지역의 건의에 대해
사업 타당성이 낮아
종전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낮다고 답했습니다.
또 여수 지역 입체 교차로 건설 등 SOC사업도
관리를 맡은 여수시가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12 여수엑스포 주요 SOC 가운데,
공항과 박람회장으로 연결되는
도심권 주요 간선도로 구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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