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임금 삭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도시철도 공사도 봉급을 반납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광주 도시철도 공사는
직원 봉급의 2%에 해당하는
복리후생비로 1억8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인턴 사원 18명을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래시장 상품권 3천만원어치를 구입해
직원들의 포상과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재래시장과의 자매결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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