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공사 봉급나눠 인턴 채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1 12:00:00 수정 2009-03-11 12:00:00 조회수 1

공무원 임금 삭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도시철도 공사도 봉급을 반납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광주 도시철도 공사는

직원 봉급의 2%에 해당하는

복리후생비로 1억8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인턴 사원 18명을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래시장 상품권 3천만원어치를 구입해

직원들의 포상과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재래시장과의 자매결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