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장 기업 지원시책 적극 펴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1 12:00:00 수정 2009-03-11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 국세청이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광 청장은

광주전남지역 중기 대표와 소상공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조업 차질과

건설.조선업계 기업 퇴출, 워크아웃 등

지역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에따라 관련 업체와 계열사, 협력업체 등에 대해 세금 납기연장과 징수유예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과

세무조사 조사기간 단축 등의 시책도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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