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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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 부산대와 경북대,
전북대 등 지역 거점 대학 3곳과 함께
2010학년도 입학 설명회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설명회는
서울에서 8월과 12월 두 차례 열리고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전주, 부산 등에서도 돌아가며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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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남도당이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전남도당은
전남 동부권의 우수 학생들이 외부로 빠져나가
지역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순천대 광양 캠퍼스가 빨리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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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나스카-잉카 문명
전시회'와 관련한 협력 증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카르도미디어가 기획한
나스카-잉카 문명 전시회는
영광군의 종합 체육관 `영광 스포티움'에서
다음달 20일부터 7월31일까지 100일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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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학교나 종교시설 등이 보도에 설치하는
사설 안내표지판에 대한 표준디자인을 마련해
표준화되고 품질이 좋은
시설물 설치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내 5개 자치구에 시범 거리를 지정해
무질서하게 난립된
사설 안내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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