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경제 살리기를 위해 서둘러 편성한
추경예산이 오히려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추경예산안을
예년보다 두달 앞당겨 편성했는데
액수는 2천350억원으로 지난해의
2천960억원보다 6백억원이 줄었습니다.
전라남도의 추경예산안 규모도
천7백90원으로 지난해 추경 규모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추경 편성 시기가 빨라진데다
지방세 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한차례 더 추경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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