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친환경 농산물이
일본에 수출되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일본 유기농식품 관계자들은
최근 담양과 벌교, 강진 등에서 토마도와 오이, 파프리카 유기농 생산단지를 둘러보고
친환경 유기농산물 80만 달러를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냉동 대파의 경우
지난 9일 16톤이 가공돼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유기 농산물의 일본 농림규격 인증지원과
해외 유통망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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