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 전기 해고노동자들이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로케트전기 노동조합은 오늘 낮 2시 30분쯤
로케트전기 해고노동자 2명이
옛 전남도청 앞에 설치된
20미터 높이 CCTV 철탑에 올라가
무기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로케트전기 회측이
당초 협약을 어기고 해고자를 빼고
신규채용을 진행하는 데 반발해
농성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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