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1 12:00:00 수정 2009-03-11 12:00:00 조회수 0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30분 쯤

담양군 대덕면에서 산불이 나

불을 끄던 73살 박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임야 0.2ha를 태우고

군청직원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화순군 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차 10 여대가 동원돼 1시간 만에 꺼졌으며, 오전에도 나주시 공산면 에서 산불이 나

산림 0.3㏊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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