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할머니 보상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2 12:00:00 수정 2009-03-12 12:00:00 조회수 0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또, 일본 사법부가

정신대 할머니들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시켰다고 해서 미쓰비시가 저지른 만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피해자들이 살아있는 동안 잘못을 참회하고

응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앞으로 일본의 시민단체와 함께

미쓰비시 제품 불매와 아리랑 3호 계약 파기등 반 미쓰비시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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