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열병합 발전소 건립이
넉달째 중단되고 있어서
에너지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수완에너지는 최대 주주인 경남기업의
유동성 위기로 열병합 발전 사업이 중단되자
보일러로 난방을 집단 공급하고
전기는 한전에서 공급하는 방식으로
아파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열병합 방식에 비해 요금 부담이 많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수완에너지는 아직 입주 세대가 적어서
집단 공급에 대한 세대별 요금 부담이
많다며 오늘 주민들을 상대로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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