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남도당이 농번기를 앞두고
정부의 실질적인 가뭄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재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계속된 가뭄으로 호남의 저수율이 47%에 그쳐
영농철 차질이 우려된다며
정부가 특단의 가뭄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승수 총리의 호남 방문 때
지원 대책을 요구했지만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가뭄 대책이 세워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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