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에서
우리 위성을 싣고 우주로 발사될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 시기가
당초 6월에서 7월말로 한 달가량 연기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이
고흥 외나로도에 건설 중인
나로 우주센터의 발사대시스템
성능시험이 예정보다 늦어져
KSLV-1의 발사시기를
7월말쯤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SLV-1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러시아 흐루니체프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2단형 로켓으로 100㎏급인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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