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우주발사체 발사시기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2 12:00:00 수정 2009-03-12 12:00:00 조회수 0

우리 땅에서

우리 위성을 싣고 우주로 발사될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 시기가

당초 6월에서 7월말로 한 달가량 연기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이

고흥 외나로도에 건설 중인

나로 우주센터의 발사대시스템

성능시험이 예정보다 늦어져

KSLV-1의 발사시기를

7월말쯤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SLV-1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러시아 흐루니체프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2단형 로켓으로 100㎏급인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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