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중공업 워크아웃이 오늘 잠정 중단됐습니다.
C&(씨앤) 중공업 채권단은
한 차례 연기를 포함해 3달 동안의
워크아웃 만료 시한인 오늘 오후 4시 30분까지
인수 의향 업체로부터 이행보증금
백억 원이 예치되지 않음에 따라 워크아웃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채권단은 C&(씨앤)중공업 해외매각을
추진중인 주 채권기관 메리츠화재가
정상화 방안 논의를 요구해 옴에 따라
C& 중공업의 존폐 여부는
다음 주 초 협의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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