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식육판매업자 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지난 2007년 말부터 지금까지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식육판매업체에서
수입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위장하는 수법으로
모두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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