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치려다 도주한 고등학교 3학년 A군 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 등은 지난 달 2일
광양의 금은방에 물건을 구입할 것처럼 들어가 주인을 흉기로 폭행한 뒤 금품을 훔치려다 실패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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