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 광주대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 석대와 승합차 간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승용차 운전자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일으킨 차량 때문에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났다는
소나타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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