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오늘 SK와의 첫 시범경기에서
1대2로 뒤지던 6회와 7,8회 안타와 볼넷 등으로 얻은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켜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번 타자로 나선 최희섭은
4회말 공격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비거리 120미터의 1점 홈런을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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