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축제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장성군 북하면 남창 계곡에서는
어제부터 제 3회 고로쇠 축제가 시작돼
고로쇠 밥짓기와 빨리 마시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는도
매화 꽃길 음악회와 섬진강 나룻배 타기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에는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 관광지 일대에서
노란 봄꽃의 향연
제 11 회 구례 산수유 꽃 축제가 펼쳐지고,
다음달 3일에는
하동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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