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내년 입학사정관 선발 193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6 12:00:00 수정 2009-03-16 12:00:00 조회수 2

전남대와 조선대가 내년 신입생 전형부터

입학 사정관제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2010학년도 신입생 선발에서

전공별로 73명, 전공이 정해지지 않는

'자율 전공학부' 50명 등 모두 123명을

입학 사정관을 통해 뽑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도 내년 신입생 가운데 70명을

입학 사정관 특별전형을 통해 뽑기로 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지난해 각각 3명과 4명의

입학 사정관을 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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