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양식장에서 상습적으로
장어를 훔쳐 판 혐의로 4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일 밤 영광군의 자신이 일하는
양식장에서 주인 53살 최 모씨 몰래
장어 60kg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사료를 납품받으면서
사료업자와 짜고 가격을 부풀려
6천여만원어치의 차액을 가로챈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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