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에서 장어 상습적으로 훔쳐 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6 12:00:00 수정 2009-03-16 12:00:00 조회수 1

영광 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양식장에서 상습적으로

장어를 훔쳐 판 혐의로 4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일 밤 영광군의 자신이 일하는

양식장에서 주인 53살 최 모씨 몰래

장어 60kg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사료를 납품받으면서

사료업자와 짜고 가격을 부풀려

6천여만원어치의 차액을 가로챈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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