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전몰 군경들의
유해발굴 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육군 31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관계자등 200여명은
오늘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학동마을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곳에서는 6.25 당시
영광 경찰서 경찰관 200 여명이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했으며
지난 2007년에도 43구의 유해가
발굴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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