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 개토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6 12:00:00 수정 2009-03-16 12:00:00 조회수 1

6.25 당시 전몰 군경들의

유해발굴 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육군 31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관계자등 200여명은

오늘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학동마을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곳에서는 6.25 당시

영광 경찰서 경찰관 200 여명이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했으며

지난 2007년에도 43구의 유해가

발굴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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