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의 한 화학 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개동 가운데 1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했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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