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재판에 이기게 해주겠다"며 글을 모르는
농민을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9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06년 40살 한모씨가 고소했던 사람이
무혐의 처분을 받자 이 사람을 구속하고
1억 7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청탁비등의 명목으로 4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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