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의 양파와 마늘 계약재배 물량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마늘,양파협의회 정기 총회를 갖고
양파와 마늘의 계약재배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파는 12만 2천 톤에서 14만 6천톤,
마늘은 만 톤에서 만 2천 톤으로 늘어납니다.
전남은 전국 최대의 양파와 마늘 주산지로,
무안과 신안이 전국 양파 생산량의 53%,
무안과 고흥이 마늘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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