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혁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토지공사 전 공구에서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한국토지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그동안 미착공 구간으로 남아있던

혁신도시 1-2 공구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지역 업체인 해솔건설과 남흥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이면 혁신도시 조성공사가

본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토지공사 구간내 1-1 공구에서는

영기건설 등 5개 건설사가,

1-3 공구에서는

남흥건설이 이미 시공사로 선정돼

부지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적으로 20 퍼센트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