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친환경 명품화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7 12:00:00 수정 2009-03-17 12:00:00 조회수 0



전남의

친환경 천일염을 명품화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2012년까지 5백억원을 투입해

염전의 낡은 시설을 친환경 시설로 바꾸는 등

갯벌 천일염을 명품화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올해는 우선

영광과 신안 지역 염전의 물 저장고 백여 곳과 소금창고 26곳을 개선하고, 앞으로

도내 전체 소금창고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친환경 천일염 생산을 위해

산지종합처리장 2곳을 건립하는 한편,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과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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