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고추가
일반재배 방식의 고추보다
건강 기능성 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친환경 고추가 일반 재배 고추보다
기능성 성분인 캡싸이신이 2-4배 가량
더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항 우울증과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세로토닌은 4배,
페루로일세로토닌은 5.8배가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친환경 고추가
품질과 기능성에서 더 우수한 것은
퇴비나 미생물제로
다량의 활성산소가 생성되면서
기능성 물질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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