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J프로젝트 지구의 하나인
송천 지구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 안에 송천지구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미국 트러스 그룹의 차이나텔사를 주관사로
특수목적 법인이 설립될 예정입니다.
이 법인에는 트러스 그룹 자본과 함께
이스라엘과 중국 자본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특수목적 법인이 설립되면
전체 면적 15.4 제곱 킬로미터에 이르는
개발계획을 수립해 9월 이전에 마무리한 뒤
정부에 승인 신청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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