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전당의 운영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워크숍이

오늘부터 이틀동안 광주에서 열립니다.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마련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추진하는

콘텐츠 기획과 공간 계획 수립 등

8개 사업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이 수렴됩니다.



추진단은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체계 시범 사업을 추진해

전당 운영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개관 전시와 공연 콘텐츠 제작에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