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문화수도 특별위원회가
문화전당 건립과 관련한 성명에서
정작 별관 문제에 관한 입장은 생략해
내용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 새로 구성된 광주시의회
문화수도 특위는 오늘 성명을 통해
도청 별관 문제로 인한
5월 단체의 불미스런 일에 대해
당사자들이 합의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인
별관 철거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 표명을 하지 않기로 해 쟁점을 피하는 알맹이없는
성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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