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40대 남자 둔기에 피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9 12:00:00 수정 2009-03-19 12:00:00 조회수 0

40대 남자가 교회 앞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중흥동 모 교회 화단에서

49살 김 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교회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어젯밤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회사 동료의 말을 토대로 김씨의

어젯밤 행적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김씨의 시신을 부검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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