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 5월 단체 실무협의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19 12:00:00 수정 2009-03-19 12:00:00 조회수 1

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도청별관 철거 문제와 관련해

5.18 단체와 유인촌 문광부장관의

면담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18 부상자회의 한 간부는 어제

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의 실무 협의에서

도청 별관 철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5월 단체 대표와 유인촌 장관의

면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실무협의에서

5.18 단체과 추진단은

공사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물리적인 충돌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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