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공공사업 부문에 대한 원가심사제를 통해
절감한 예산을 일자리 창출에 쓰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각종 공사와
물품구매 등의 원가 계산을 정확히 하고
과다 중복 계산된 공정을 대폭 삭감해
142개 사업에서 313억원의 예산을 줄였습니다.
절감된 예산은 지난해까지는 국고에 반납됐지만
올해는 법률 개정으로
해당 지자체 자율에 맡겨짐에 따라
어려운 경기를 감안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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