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수출이
4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의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동안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월 들어 5억 천 2백만 달러를 기록해
4.9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광주시의 2월 수입은
전달보다 21 퍼센트 감소해
무역수지는 3억 천 5백만 달러 흑자로
지난 2003년 4월 이후
7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남은 2월에도 1억 9천 4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해
수년째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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