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공청회 논란(R)-특별취재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0 12:00:00 수정 2009-03-20 12:00:00 조회수 0

앵커)

언론 관계법에 대한

사회적 합의 기구인 '미디어 위원회'가

지역방송등 '지역성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지만

지역별 공청회 일정에는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특별취재단 김낙곤 기잡니다.







여야가 추천한

20인의 미디어 국민위원들은

앞으로 다룰 의제를

'신방 겸업과 여론 다양성 문제',

'방송 진입 규제와 공공성 문제',

'인터넷 규제 문제,

지역언론과 균형발전 문제등

4가지로 확정했습니다.



특히 지역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의견 수렴 창구로

지역별 공청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공청회 횟수를 놓고

위원들간에

지역에 대한 철학의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SYN▶



◀SYN▶



청문회식의 공청회 인 만큼

많은 지역에서 열려야

여론 수렴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바쁜 회의 일정상 어렵지 않겠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SYN▶





◀SYN▶



위원들은 결국

지역별 공청회를 몇회를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간사 회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한뒤

다음주 금요일 3차 회의에서 추인받기로 해

이견이 쉽게 좁혀질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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