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사업계획이

정부의 제동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된

'광역 경제권 선도 산업에 대한 평가'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계획과

첨단 소재 부품산업 등 2가지 선도산업이

큰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권과 중복 논란이 일었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태양전지 사업도

정부가 제동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북도는

이달말쯤 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선도산업 추진 지원단을 꾸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세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