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역 건설업체 대표들에게 보증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오늘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택 건설 부분의 보증 지원폭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완지구의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전세자금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임사장은 간담회를 마친뒤 주택 금융
보증업체인 광주 남구의 진아 건설과 화순의
대성건설 아파트 현장등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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