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사 지역 업체 지원 약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0 12:00:00 수정 2009-03-20 12:00:00 조회수 0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역 건설업체 대표들에게 보증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오늘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택 건설 부분의 보증 지원폭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완지구의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전세자금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임사장은 간담회를 마친뒤 주택 금융

보증업체인 광주 남구의 진아 건설과 화순의

대성건설 아파트 현장등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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