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전남 지역에서
소와 쇠고기의 이력추적제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력 추적제 전면 시행에 앞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도내에서
소와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 도축장 8곳과 포장처리 92곳 등
판매업 2천 7백 여 곳 등 모든 유통업체에서
이력 추적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그러나 법 시행일인 오는 6월 22일까지는
위반 사항에 대해 계도조치만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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