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정원 광주지부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1 12:00:00 수정 2009-03-21 12:00:00 조회수 2

옛 국가정보원 광주지부 건물이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탈바꿈돼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군사정권 당시 인권탄압의 상징으로

37년동안 시민들의 접근이 통제됐던

옛 국정원 광주지부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짓고

오늘 오후부터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에는

인터넷 카페와 댄스 연습실, 문화미디어실 등

청소년을 위한 문화 예술공간이 갖춰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