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인권침해 우려 기관으로 손꼽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1 12:00:00 수정 2009-03-21 12:00:00 조회수 0

지방의회 의원들은

인권침해나 차별의 가능성이 높은 기관으로

검찰과 경찰을 손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광주와 전남북, 제주지역 지방의원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9.1%가 인권침해가 심각한 곳으로

검찰과 경찰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20.9%가

요양원과 복지원 등 복지수용시설이라 답했고

교도소와 군대 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권조례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3.1%가 필요하다고 답해

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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