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에
주말을 맞아 미술 시장이 들어섰습니다.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미술단체 미나리는 오는 11월까지
주말마다 시장 입주 작가와 외부 작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미술시장을 개설하기로 하고
오늘 첫 시장을 열었습니다.
미술시장에서는 작가들의 창작품을 비롯해
중고 서적과 음반, 각종 아트 상품 등
주로 5만원대 이하의 물품들이 거래됩니다.
또 아트샵과 상설 갤러리도 운영되며
미술 시장이 열리는 동안에는
각종 공연도 곁들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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