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으로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6천 69가구로
지난해말보다
4백 61가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주택 경기침체로 신규 공급물량이 감소한데다
주택공사가 일부 미분양주택을
사들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말 만 2천 3백 가구를 넘어선데이어
올초에도 10여가구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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