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수동에서
무등산 서석대까지 11 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옛길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말까지
산수동에서 청풍쉼터와 원효사,
충장공 유적지와 서석대를 잇는 11.2 킬로미터 구간에서 옛길을 정비해 탐방로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이 옛길 조성 사업은 증심사 지구에 편중된
무등산 탐방 수요를 분산시키기위한 것으로
옛길이 조성되면 산수오거리 버스정류장
등에서도 원효사까지 걸어서 탐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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