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법규 검토도 하지않은 채
대형 승마리조트 유치에 나섰다가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담양은 지난 해 7월 금성면과 용면 일대에
140억원을 들여 실내외 승마장과 클럽하우수 등을 갖춘 승마리조트를 짓기로하고
한 업체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담양군 일대 군유지 23만 제곱미터를 5년간
임대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국공유재산관리법은 임대한 국공유 재산에
영구 시설물을 짓지못하도록 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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