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허술한 행정에 승마장 건설 지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2 12:00:00 수정 2009-03-22 12:00:00 조회수 1

담양군이 법규 검토도 하지않은 채

대형 승마리조트 유치에 나섰다가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담양은 지난 해 7월 금성면과 용면 일대에

140억원을 들여 실내외 승마장과 클럽하우수 등을 갖춘 승마리조트를 짓기로하고

한 업체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담양군 일대 군유지 23만 제곱미터를 5년간

임대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국공유재산관리법은 임대한 국공유 재산에

영구 시설물을 짓지못하도록 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