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니버시아드 개최 후보도시에 대한
국제대학스포츠 연맹 실사단의 방문을 앞두고
광주시가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도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보완하기위해
인천-광주간 전세기를 확보하고
체육시설도 전남지역 시군 경기장까지 확대해
지난해보다 3배가량 많은 32곳을
실사단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U대회 유치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각인시키기위해서
실사단의 청와대 오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6일부터 나흘동안 진행되는
국제대학스포츠 연맹의 광주 실사에는
집행위원 등 6명이 참여해
U대회 개최 역량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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